1. 핸드폰/노트북 사진 정리하기

 

비행기 안에서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유료 와이파이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할 시점이다. 핸드폰이나 노트북에는 와이파이 없이도 할 수 있는 것이 좀 있다. 예를 들어, 사진들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사진을 삭제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 동안 귀찮아서 두었던 여러가지 파일들을 정리해놓을 수 있는 기회이다.

 

2. 영화보기/드라마보기

 

저비용항공사에는 영화를 볼수 있는 모니터가 없긴 하지만, 그 외의 항공사를 탈때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갖추어져 있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콘텐츠가 많지는 않아도, 지루한 기내 환경에선 볼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내에선 가볍고 몰입감이 좋은 드라마를 추천한다. 나는 평소에 드라마를 즐겨 보지는 않는데, 모리셔스 여행을 가면서 "도깨비"를 보았다. 시간도 잘 가고 재미있었다.

내가 꼭 보고 싶은 영상이 있다거나 저비용항공사라 비행기가 영상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미리미리 핸드폰 등에 저장을 해두도록 하자.


3. 책 읽기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책을 한 권이라도 읽기가 힘든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잠이 오지 않는 기내에서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독서'이다. 평소에 잘 읽기 힘들었던 책을 한권 챙겨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다. 여행도 가고 좋은 책도 한 권 읽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게다가 외국 사람들은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서 책도 보더라. 따라해보는것도 좋겠다.)

 

4. 게임하기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있다면 보통 게임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테트리스부터 다양한 게임이 있다. 심지어 옆 사람과 대결을 할 수 있는 비행기도 있다. (내 남편은 기내 테트레스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랭킹이 나온다.)

만약 그런 기능이 없는 비행기를 타거나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자. 남편은 '스팀덱'이란 (뭔지 모르는) 그런 기계(?)를 갖고 타서 지루할 때 사용한다.

 

6. 수면

 

기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수면이다. 잠을 조금이라도~ 얕게라도 자는게 최고이다. 미리 비행기 탑승 전부터 몸을 좀 힘들게 만드는 것도 좋다. 장거리 비행은 시간 순간 삭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잘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가야 한다. 

칸쿤을 갔을 땐, 잠이 안와서 지루하고 지치고 힘들었는데, 모리셔스에 갈때는 피곤한 상태로 탑승했더니 훨씬 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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