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D-1: 지금 내 가방 안에 들어있는 실제 짐 리스트”

여행 전 날 나는 캐리어에 무엇을 갖고 탈까?

나는 기내 1(작은 크로스백)엔, 여권, 이티켓, 호텔 예약확정서, 입국신고카드를 쓸 펜, 투어 바우처, 이어폰, 지갑, (생리를 미루기 위한) 피임약을 준비한다. 기내 2(백)에는 남편의 지루한 시간을 보낼 스팀덱과 충전기, 콘텍트 데일리 렌즈, (오렌지베이 뱃멀미를 위해서) 멀미약, 개인적인 약, 영문처방전, 생리용품, 건전지,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책을 한 권 준비할 예정이다.

우린 수하물 2개를 갖고 갈 예정이다. 수하물 1에는 충전기, 옷, 양말, 속옷, 편하게입을 옷, 수영복, 운동화, 비상약(멀미약/타이레놀/감기약/소화제/지사제),면도기(제모), 선글라스, 칫솔, 치실, 워터픽, 고데기, 스노클링 기어, 오리발, 어댑터, 발톱약(요즘 발관리중이어서)를 준비했다.

수하물 2에는, 아쿠아슈즈, 화장품들, 트리트먼트(햇빛에 두피, 헤어 손상을 위해), 암튜브, 화상연고, 두피 썬스크린, 샌들, 운동화, 마스크팩, 머리끈, 렌즈, 인공눈물(매일 렌즈를 써야 하니 눈을 촉촉하게), 브라 투명끈, 알로이젤이다.

 

꼭 챙기는 약은 멀미약과 타이레놀, 감기약, 소화제, 지사제이다. 나는 뱃멀미가 심하기때문에 배를 탈 때 필수이다. 컨디션 안좋아서 감기약을 챙길일도 있을 것 같고, 현지에서 배탈났을때를 대비한 지사제도 준비한다. 비행기안에서는 앉아서 계속 뭘 먹으니까 남편은 힘들어했다.그 뒤로 소화제를 갖고 탄다. 현지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을 때도 소화제가 필요하다. 스킨케어는 화장품 구매시 받았던 샘플(꽤 큼)을 준비했다. 열심히 놀고 숙소로 돌아와 쓸 마스크팩도 준비했다. 남편이랑 둘이 마스크팩하고 누워있으면 너무 좋다! 수영복은 당연히 종류별로 싹 다 넣고 ㅋㅋㅋ 방수팩도 챙긴다.

 

마지막 체크리스트! 여권과 비자와 e심!

여권은 당연히 강박적으로 준비해야한다. 비자는 이집트는 e비자를 미리 하고 가거나 도착해서 줄 서서 도착비자를 받아야 한다. e심은 저번 모리셔스 때 부터 써 보니 꽤 유용하고 편리해서 또 할 생각!

 

2)  “이집트 후르가다 출발 전 꼭 알아야 할 것 10가지”

우리 부부는 e비자를 선택했다. J이기 때문이다. ㅎㅎ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다.

남편은 잘 됐는데, 나는 왜 때문인지ㅠㅠ 결제는 (4만원정도나!) 됐는데도 오류가 나서 진행이 안된다는거다.

이메일을 보내봐도 깜깜무소식.

결국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도착비자를 하기로 결심했다.

근데 어느날 됐다고 이메일이 왔다!알고보니 남편이 다시 돈을 또 더 내고!!!! ㅠ 재신청을 했는데 된거였다.

내 4만원.ㅠ 

 

카이로에서 국내선을 타고 후르가다로 갈 때는 모노폴리(무료)를 타야 한다.

 

현지에는 바가지나 호객꾼이 바글바글하다고 한다.

아예 no란 말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 no라고 말만 내뱉어도 더 달라붙는다고 한다.

 

3)  “여행 당일 루틴: 인천공항에서 내가 실제로 하는 동선”

 

우린 대략 저녁 6시30분쯤 나서려고 한다. 비행기 이륙 시간은 0시 20분이기 때문이다.

공항까지 이동시간은 아마 2시간 좀 넘을 것이다. 집앞에서 6011 공항버스를 타면 되서 편하다.(17000원)

체크인은 온라인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수하물만 부치고 출국하고 게이트로 갈 것이다.

난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기때문에 공항에서는 최대한 뭘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4)  “비행기 기내식·좌석·엔터테인먼트 사전 체크하는 법”

항공편명으로 기내식을 미리 볼 수 있다.

카타르항공의 경우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기내식이 나오는 지 알 수 있다.

 

Dining | Qatar Airways

The new age of airline dining revolves around you. Relish sumptuous cuisine designed by the best chefs in the world and savour expertly served exclusive vintages.

www.qatarairways.com

 

 

장거리 비행 생존 팁은,! 별거없다.

그냥 무조건 몸을 피곤하게 해서 잠에 드는 것이다.

영화보단 드라마를 선택한다.

게임에 모노폴리가 있다면 옆사람과 같이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자.

5)  “여행 전 긴장 vs 설렘 솔직 후기”

출발 직전에 가장 긴장되는 부분은, 긴 비행시간이다. 비행기 공포가 약간 있기도 하다.

그래도 다른 먼 곳들도 갔다왔으니 또 하면 하겠지 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아프리카는 모리셔스 다음으로 두 번째인데, 그래도 뭔가 좀 겁이 나기도 한다.

6) “이집트 후르가다 여행 결심한 이유와 최종 일정 공개”

왜 후르가다를 선택했는가? 단연 가성비와 바다, 그리고 고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이다.

칸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인 것 같다!

우리는 8박9일 일정인데, 투어는 오렌지베이밖에 없다. 현재는! (리조트에서 놀면 되고, 리조트 올인클루시브이고, 워터파크도 잘 갖추어있기 때문에..정 많이 심심하면 즉석에서 try 해볼 생각이다.)

예약한 액티비티는 오렌지베이인데 바닷속도 예쁘다고 하고 밥도 준다고 하고 마사지도 간단히 해 준다고 해서 골랐다.

선택한 리조트는 Calimera Blend Paradise 이다. 손품을 많이 팔아서 간신히 남편이 찾아낸 곳이다.

나의 조건(1.올인클루시브일 것, 2.식당이 여러개일 것, 3. 워터파크가 잘 되어 있을 것, 4. 프라이빗 비치가 있을 것)을 다 맞춰준 내 남편 ㅠㅠ 고마워용 ㅠㅠ 

“여행 전날 Q&A: 독자 질문 모아 답변하기”

 

e심설치는 가기전에 하고 현지에서 활성화를 시키면 된다.

비자가 결제만 되고 에러가 났을 땐, 그냥 맘편하게 도착비자를 준비한다.

경유지에선 공항 와이파이를 쓰면 되고
후르가다는 외교부0404 홈페이지를 통해 보면 파란색(안전한편)이다.

물놀이 장비 빌릴 수 있지만, 스노클 장비 정도는 자기꺼가 좋다.

보험은 남편의 카드 혜택으로 무료로 보험을 들 수 있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