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여행의 서막: 왜 다시 아프리카인가?
탄자니아를 선택한 이유는 남편과 나 모두 야생의 숨결과 인도양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동시에 즐기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부부가 보통 그렇듯, 이번에도 7박8일 루트를 준비했다.
우리는 이제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고 하는 여행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에 푹 빠졌다.
2. [Day 1-2] 야생 속으로: 세르벨 와일드라이프(Serval Wildlife) 2박
이 숙소를 선정한 이유는... 어짜다가 남편이 보여준 사진 한장 때문이었다. 각종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며 식사를 하고있는 사진이었다. 언빌리버블! 나와 남편은 그 사진으로 세르벨 와일드라이에 가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1박은 너무 박하고... 그렇다고 며칠씩 머물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숙소는 2박을 하는 것으로 정했다.
프라이빗한 사파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동물 교감 시 필수 주의사항으로는... 동물이 먼저 다가올때까진 기다리는게 원칙. 억지로 만지거나 쫓아가는 행위는 금지된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움직이지 말고 가이드 지시를 절대적으로 준수한다~(특히 사자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나 대형 동물 피딩 시 가이드의 통제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 복장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뉴트럴 톤(베이지, 카키 등)의 편안한 옷을 추천한다. 신발은 반드시 앞이 막힌 신발(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한다.
기타 필수 아이템으로는 선케어, 위생 용품(동물 피딩 후, 야외 활동 후 사용할 손 소독제 또는 물티슈), 보조배터리가 있다.
3. [Day 3] 이동의 기록: 킬리만자로에서 잔지바르로
구간은, 킬리만자로 국제공항(JRO)->잔지바르 국제공항(ZNZ)
주요 항공사는,
- Air Tanzania & Precision Air: 가장 대중적인 선택지, 약 1시간~1시간 20분 소요.
- Coastal Aviation & Regional Air: 사파리 전용 경비행기 느낌을 만끽하고 싶을 때 추천(주로 소형 세스나 기종).
- 예약 팁:
-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Alternative Airlines' 같은 국내선 통합 예약 사이트 활용.
- 수하물 규정 필독: 경비행기는 무게 제한(보통 15kg 내외)이 엄격하고 소프트 캐리어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 확인 필수.
- 소요 시간: 직항 기준 약 1시간 내외의 짧은 비행으로 '정글'에서 '바다'로 완벽한 배경 전환.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탄자니아 풍경
- 킬리만자로의 작별 인사: 이륙 직후 창밖으로 펼쳐질 킬리만자로 산의 만년설과 구름 위의 장관은 이번 비행의 하이라이트.
- 아프리카의 붉은 땅: 잔지바르로 향하는 길 아래로 보이는 탄자니아 대륙의 붉은 토양과 끝없이 펼쳐진 초원 지대 관찰.
- 에메랄드빛 인도양과의 만남: 잔지바르 섬에 가까워질수록 투명도가 달라지는 바다색과 산호초 라인을 하늘에서 미리 감상.
- 좌석 팁: 킬리만자로 산을 더 잘 보고 싶다면 비행기 방향에 맞춰 왼쪽 혹은 오른쪽 좌석(기종 및 경로에 따라 상이) 선점이 관건.
4. [Day 4-8] 인도양의 낙원: 잔지바르 5박 힐링
The Mora(더 모라) 리조트에서의 럭셔리한 휴식을 계획하고 있다. 빵빵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이다.
식사는, 조식은 무조건 일찍 먹어서 그 후의 식사를 원활하게 진행시킬 예정이다!!^^
칵테일을 잘 모르면 추천해달라고 해야지~~~
5. 하이라이트: 음넴바(Mnemba) 스노클링 투어
더 모라 리조트에서 음넴바 스노클링 투어를 진행한다. 예약할 때 미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 으로 알고 있다. 스노클링 마니아로서 음넴바 섬의 수중 환경이 기대된다. 팔라우와 몰디브와 비교해보는 잔지바르 바다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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