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리

화장실과 인접한 2인 좌석에 배정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짐을 좌석 앞, 옆에 두기에 편리하며, 동행자와 둘만 앉을 수 있어 프라이버시도 확보된다. 화장실 근처라는 점에서 냄새가 날까 걱정했지만 실제 탑승 중에는 전혀 불쾌감이 없었다.(내가 냄새에 예민하지 않다.ㅎㅎ) 이 좌석은 복도에 가까워 자주 일어나더라도 옆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으며, 다리 공간도 여유로워 장거리 비행에도 쾌적하였다.
전체적으로 **“화장실 접근성 + 2인 구조 좌석 + 넉넉한 다리 공간”**의 조합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운 좌석 배정이었다.
2. 기내식(별로...)
기내식이 간식포함 편도 3번 나왔는데... 갈때 첫끼 말고는 대부분 먹지 못했다..ㅠㅠ

비프 라이스
이게 그나마 젤 나은 식사였다. 좋아하는 소고기와 밥이 있으니 맛있을 수 밖에....

브라우니와 샌드위치
다 내 입맛은 아니었다..ㅠㅠ 샌드위치 햄 향이 싫었다.

맥모닝같은것과 빵(?)
빵만 먹을 수 있었다..ㅠㅠ 내 입맛이 너무 까탈스러운건가? ㅎㅎ

샌프란시스코 경유중~
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정도 경유했다!

칸쿤 공항 도착, 출구..
칸쿤 공항에 잘 도착했고, 사람들이 택시 호객행위를 하거나 픽업을 하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도착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와우.

치킨누들
휴...할말이 없다..ㅎㅎ 누들은 못먹겠고 치킨만 골라먹었다..ㅎㅎ


샌드위치와 프레첼
프레첼만 잔뜩 먹었다.ㅎㅎ 맥주와함께~유후 ..맥주가 있으니 용서해준다..ㅠ

스크램블 에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ㅠㅠ 무언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느낌? ㅎ
3. 서비스
서비스는 쏘쏘하다(soso). 대한항공과 비교하면 수준이 다르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약간 카리스마 있는 직원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졌다. 일반적인 유나이티드 승무원의 태도는 간혹 무뚝뚝하거나 침착하지만, 정 반대의 상황도 있어 “Great service!”라는 긍정적인 평도 존재한다.
총평하자면 이번 UA806/805 항공기 내 직원들은 크게 부족함 없이 기본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특정 승무원의 프로페셔널함이 인상 깊었다. 다만 서비스 기대 수준이 대한항공 수준이었다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구조이다. 전체적으로 **“쏘쏘지만 든든한 태도의 서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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