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여행 준비 단계 (예산·일정·준비물)
1. 항공권은 몇 개월 전에 예매하는 게 가장 저렴할까?
최대한 빨리 잡는게 최선이다. 보통 1년전에 예약이 오픈되며,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엔 대략 3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여러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겟 하면 된다. 늦어질수록 얼리버드 티켓들이 매진될 수도 있다. 일찍 일어나는 여행자가 비행기 티켓을 잡는다.
2. 직항과 경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만약 직항 노선도 있고 경유 노선도 있다면, 나는 보통 10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비행 시간이 10시간이 넘는데 경유가 가격이 합리적이면 경유를 택한다. 하지만 경유 시간이 말도 안되게 길어진다면 직항을 선택한다. (여행에선 시간도 돈!)
3. 여행 예산은 1인당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까?
예산은 대부분 크게 '비행기', '숙소', '투어(액티비티)', 식비 외 기타 비용으로 이루어진다.
어느 여행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아주 가까운 지역(대만,일본,중국 등)은 1인 100만원~200만원도 가능하고, 비싸고 거리가 먼 지역(유럽,미주,남미, 몰디브 등)은 1인 5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까 언급했듯이 어느 여행지인지 어떻게 여행할지에 따라 정말 드라마틱하게 다른 가격이 형성될 수 있다.(가성비 여행자 vs 럭셔리, 휴양 여행자)
4. 비수기, 성수기 기준은 나라별로 어떻게 다를까?
내가 가고 싶은 때가 비수기인지 성수기인지는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다만, 동남아나 그와 비슷한 지역에선, 비가 오더라도 소나기로 잠깐 확 내렸다가 그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할 것. (이렇기 때문에 우기에 가도 좋다는 얘기가 나온다. 우기에는 가격이 아무래도 더 저렴하기 때문에.)
5. 심카드(eSIM)은 언제 사는 게 좋을까?
유심은 보통 현지 공항에서 살 수 있다. 이심은 한국에서 미리 설치해두고 현지에서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다...나는 보통 인천공항에서 출발 전에 해놓는다.
6.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해야 하나?
무조건무조건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행자 보험은 얼마 하지도 않고(보통 여행의 경우엔...) 현지에서 다치거나 아프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내 남편도 병원치료를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스노클링 중에 산호에 긁혀서 다친적이 있었다. 그리고 물건을 도난당했을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꼭 챙기는 것이 좋겠다.
2. 출발 & 공항
1. 공항에 몇 시간 전에 도착해야 안전할까?
난 혼잡할 것을 대비해(단거리 여행시엔 라운지 이용을 위해서라도)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운다. 그러면 여유있게 볼일 보고(코트룸서비스,환전,데이터로밍등등) 출국장으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기내에서 편하게 자려면 어떤 좌석을 선택해야 할까?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편하게 자려는" 목적이 있다면, 창가좌석에서 찌그러져서 자는게 좋을 수 있다. 만약 복도쪽이면 안 쪽에 앉은 승객이 화장실을 가거나 일어날때마다 잠에서 깨어나 자리를 피해주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장시간 비행 중 혈액순환을 위한 팁은?
난 개인적으로 작은 폭신한 방석을 준비한다.(엉덩이 배김 방지)
중간중간 복도에서 스트레칭을 해 준다. 그리고 압박 스타킹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4. 장시간 경유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무조건 잔다. 잠이 최고다. 최대한 몸을 피곤하게 만들자. 자면 정말 수면내시경을 한 것처럼 시간이 순삭(순간삭제)될수 있다. 그게 여의치않다면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를 활용한다. 내 남편은 테트리스, 기내 1등을 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ㅋㅋ 그동안 못봤던 책을 한권 가져가서 읽는 것도 좋다.(전쟁과평화, 해리포터시리즈, 죄와 벌 등등)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몰입도가 더 높고, 다음 편이 기대되어서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다... 간식을 요청해서 야무지게 치맥을 하며 시청하는 것도 좋은 꿀팁...
그동안 못했던 핸드폰 사진 정리를 해도 좋다.. 어떤 항공사는 돈을 조금 내면(가끔은 무료로도) wifi를 사용할 수 있는데, 밤비행기라면 그게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3. 현지 교통 & 숙박
1.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장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동하려면?
일단, 기본은 리조트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지, 무료 셔틀버스가 아니더라도 유료 차량편을 제공해주는 지 알아보는게 급선무이다.(홈페이지를 봐도 잘 모르겠다면, 예약번호와 함께 이메일로 미리 문의하고, 가능하다면 리조트나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차 편을 알아보자.
그게 없다면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택시는 밤늦게 빨리 이동하기 위해 좋고, 저렴하게 가려면 대중교통을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숙소는 시내vs교외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일까?
도시 중심 여행이라면 시내 숙소가 동선, 교통비, 시간 면에서 효율적일 것이다. 그러나 휴식 및 리조트형 여행은 교외 숙소가 여유롭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그렇다면 두 곳을 혼합한 일정은, 여행 초반은 시내, 후반은 교외로 나누면 양쪽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다!
3.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이용 시 반드시 확인할 체크리스트는?
먼저, 올인클루시브가 어느 정도 올인클루시브인건지 확인해야한다. 어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정말 모든게 다 무제한인데, 또 다른 곳은 제한이 있거나 추가 요금이 많이 붙는 곳도 있기 떄문이다. 어떤 주류가 포함인지 확인해야 한다.(룸서비스도 무료 제공인 지도 알아보자.)
미리 예약해야 되는 리조트내 시설(레스토랑)이 있는지 확인하고, 드레스코드가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대충 입으면 저녁 레스토랑에선 거절당할 수도 있다^^)
4. 현지 숙소에서 팁을 줄 때 적정 금액은?
국가와 숙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하지만 보통 방청소는 1~3달러, 짐들어 주시는 분 2달러 정도이다. 올인클루시브에서는 식사 시 만족했다면 팁을 줘도 된다. 혹시 또 방문하게 된다면, 더 자비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몰디브에서 1~2달러를 줬더니, 저녁 식사 때 그 직원이 우리에게 선물로 병 와인을 무료로 주었다.)
5.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까?
내가 다녀 본 여행지를 살펴보면, 거의 가능했다. 심지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경우엔 체크인전에도 방에만 못들어갈 뿐이지 모든 것을 먹고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었다... 체크아웃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걱정하지말고 리셉션에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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